고인이 된 남편 프란치스코를 생각하며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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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 [ekhan70]
2016-03-09 ㅣ No.4194
찬미예수님.
남편 프란치스코가 주님곁으로 간지 만 1년이 되어가네요
사랑이 많았던 우리 프란치스코를 생각하며 요즘 많이 힘들어하는
친정엄마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한은경 스텔라<굿뉴스 관리자가 확인 후 핸드폰 번호는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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