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사랑이 무엇이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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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민 [jsangmin99] 쪽지 캡슐

2011-01-13 ㅣ No.1266

저는 몰랐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그냥 남들이 사랑 사랑하니 저도 입으로만 되뇌이는 사랑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제게 육적인 아품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랑을 깨닫게 되는 제게 영적인 풍요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늘 저와 함께 하시니 저는 사랑안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셨던 추기경님께 사랑을
배웠습니다.  한 쪽 눈을 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더 밝게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한 쪽 눈을 잃고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 쪽은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면서 주신 빛을 저는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열심히 행복하게 추기경님의 사랑을 느끼고 베풀며 살고
싶습니다.   하늘에서 하얀 눈처럼 예쁜 모습으로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추기경님 감사합니다.
제게 감사하는 마음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1월 31일 월요일  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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