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시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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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syh28207] 쪽지 캡슐

2006-08-21 ㅣ No.117

+사랑과 평화+

 

신부님!

1년 반이 넘도록 화면상으로 신부님의 모습과 강의를 접했는데 오늘 신부님을 직접 가까이서 뵐 수 있어서

기쁨과 반가움이 한꺼번에 밀려왔답니다.

 

목포에서 연령회 회계일을 맡으면서 각 본당 연령회를 둘러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령회는 나이들면 들어가는것으로 많은 신자분들이 그렇게 알고 있어서 그러는지 연세드시분들이 많아 회계는 금전출납부만 맡으는게 아니라 글로써 할 수 있는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맡아서 하는 관계로 연령회 지식이 짧아 신부님 홈페이지에 들어와 유익한 정보를 많이 습득하여 연령회원들에게 복사해서 줄것은 복사해서 주곤 하였답니다. 그동안 신부님 허락도 없이 물만 먹고가는 토끼여서 언제나 죄송스러웠답니다.

 

지금은 4개월전에 광주로 이사를 한 관계로 연령회원으로 회원등록을 하고 어르신들이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곳만 뒤에서 도와 드리고 있답니다.

 

신부님 오늘 후곡성당에서 저희 가족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이들도 마중나온 아빠에게 오늘 미사에서 있었던 미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답니다.

 

신부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소화데레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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