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시간
司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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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司祭)
혼탁한 세상 가운데 살면서도 쾌락에 눈뜨지 않고 모든이의 가족이지만 아무에게도 속해 있지 않으며 우리의 모든 아픔과 슬픔을 나누는 우리의 모든 비밀을 꿰뚫어보는 그리고 우리의 모든 상처를 낫게하는 이
우리의 기도를 하느님께 봉헌하고 하느님으로 부터 오는 관용, 평화 희망의 선물을 날마다 우리에게 전해주는 이
사랑을 위해서는 불(火)과같은 마음을 정결을 위해서는 동(銅)과같은 마음을 지니고 살아야 할 이...
항상 가르치고 항상 용서하고 항상 위로하고 항상 축복해 주는
오, 참으로 놀랍고 놀라운 인생이여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제여 바로 이것이 그대의 삶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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