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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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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금 [obanaa] 쪽지 캡슐

2011-01-13 ㅣ No.1261

 김수환 추기경님 벌써 선종하신지 2년이 되갑니다
그런데 생존해 계신것처럼 항상 옆에 계신것처럼
그리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추기경님의 인자한 얼굴이 부드러운 미소가
많이 보고 싶은건 역시 옆에 없기에 더 한가요
빈 자리가 너무 큽니다
추기경님의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습니다
그냥 그 자리에 계셔주시기만 하셔도 좋았을것을요
그래도 추기경님은 주님의 옆이 더 좋으시지요
그냥 아쉬움 그리움 때문에 몇글 적었습니다
 
같이 가고싶은 친구가 있습니다
31일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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