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오늘도 비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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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princess1] 쪽지 캡슐

2000-08-20 ㅣ No.146

오늘도 비가오네요...

저도 어릴적에는 비를 맞으며 걷는걸 좋아 했어요.

지금은 빨래가 자알 마르는 활짝 개인 맑은 날씨가 좋구요.

지나온 시간만큼이나 변한게 참 많은것 같아요.

신부님!지금 어설프게나마 e-mail을쓰는 저 누구인지 아세요?

노원의 아지매에요.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어요.    늘 건강하고 자알 계신것...신부님방에 들어와 알고 있었죠!

참참참 유익하고, 멋진방도 만드시고,열씨미 공부도하시느 모습이 좋군요!!!

미국여행 잘하셨어요? 저는 미국에서 오고, 신부님은 가시고, ....

맨날 신부님방만 몰래 들어가서 요것저것 보다가 간게 양심상...쬐금  죄송해서요!

회합시간에 화나시면..........^*^ 이 아지매들이!  ..........그한마디!!!!!!

긴장이 감돌고,     와!  무셔워요.

그치만 늘 미소로 저희의견을 열씨미  들어주쎴죠.

아지매들의 조금은 황당한행동도 재미있게 보아주신 신부님!.........감사드립니다,

건강이 재산이래요.   운동은 가까이 하시고, 술과 삼겹살은 멀리 하시고,..멋진^*^

기대할께요

.주-주님과 함께 살어요./  호-호시탐탐 주님과 함께 살아요./식-식구이니’’깐요.

썰렁 하네요.  늘 미소지으며, 넉넉한마음으로.............건강하세요.

 

                                        노원 아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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