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시나요?

인쇄

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6-19 ㅣ No.119

단 한순간만이라도

 

한순간이라도

 

당신과

 

내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당신도

 

알게 될 테니까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 도나뽀쁘해

 

 

 

도나뽀쁘해의 시를 읽으면서 하느님이 사람이 된 이유를 알았다.

 

 

 

사랑하려고이다. 그래서 인간이 얼마나 신을 사랑하는지 알게 되셨다.

 

 

 

십자가에서.......

 

 

 

십자가 만큼!

 

 

 

인간이 된 하느님이 불쌍해서 눈물이 난다.



30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