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Jesus Christ Superstar O.S.T -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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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littleswan] 쪽지 캡슐

2005-09-10 ㅣ No.1028

 

 


 

Andrew Lioyd Weber와 Tim Rice 콤비가 1971년 만든 걸작~!

 

Jesus Christ Superstar !!!

 

Rock Opera라는 새로운 용어를 탄생시키며

 

 교계의 파문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던  이작품에는

 

너무나도 많은 주옥같은 명곡이 있지만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

 

 

 

Song by Sarah Brightman

I don't know how to love him.


what to do how to move him.


I'v been changed. yes.


really changed.


in these past few days,

when I've seen my self, I seem like some one else.


I don't know how to take this.


I don't see why he moves me.


he's a man. he's just a man.


and I've had so many men before in


very many ways he's just one more.

should I bring him down?


should I scream and shout?


should I speak of love let my feeling out?


I never thought I'd come to this.


what's it all about?

don't you think it's rather funny?


I should be in this position?


I'm the one who's always been so calm so cool.


no lover's fool


running every show he scares me so....

should I bring him down?


should I scream and shout?


should I speak of love let my feeling out?


I never thought I'd come to this.


what's it all about?

yet if he said he loved me


I'd be lost I'd be frightened I couldn't cope.


just couldn't cope I'd turn my head I'd back away.


I wouldn't want to know.


he scares me.


so I want him so I love him so..

 

나는 그를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그의 마음을 움직여야 할지

나는 정말 변하고 있네요. 그래요. 진짜 변하고 있어요.

요 며칠 동안 내가 바라본 내 자신은

마치 딴 사람같아요.

나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왜 그가 날 이렇게 흔들리게 하는지 알지를 못해요.

그는 남자인데, 그는 그저 한 남자일 뿐인데.

그리고 난 이전에 정말로 많은 남자들을 소유해 봤는데

정말 여러 방법으로

그는 그저 그 중의 한 명으로 더 추가될 뿐인 건데

그를 굴복시켜야만 하나

비명을 지르고 악을 써야 하나

사랑에 관해 말해야 하나?

내 감정을 드러내야 하나?

나는 내가 이 지경이 되리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도대체 이게 다 무슨 일이죠?

차라리 우습지 않나요?

나는 제자리를 찾아야 해요.

나는 항상 그래왔었죠.

그렇게 차분하고 냉정하고 사랑의 포로 따위는 되지 않았었죠

모든 일을 잘 처리해 왔어요.

그는 나를 두렵게 해요.

나는 내가 이 지경이 되리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도대체 이게 다 무슨 일이죠?

그래요. 만일 그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아마도 난 제정신이 아닐 거예요. 나는 당황하겠죠.

나는 감당을 할 수 없을 거예요.

나는 고개를 돌리고 한발 물러설 수도 있죠.

어쩌면 알고싶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는 날 그렇게 두렵게 해요.

나는 그를 그토록 원해요.

그를 그토록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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