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Lioyd Weber와 Tim Rice 콤비가 1971년 만든 걸작~!
Jesus Christ Superstar !!!
Rock Opera라는 새로운 용어를 탄생시키며
교계의 파문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던 이작품에는
너무나도 많은 주옥같은 명곡이 있지만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
Song by Sarah Brightman
I don't know how to love him.
what to do how to move him.
I'v been changed. yes.
really changed.
in these past few days,
when I've seen my self, I seem like some one else.
I don't know how to take this.
I don't see why he moves me.
he's a man. he's just a man.
and I've had so many men before in
very many ways he's just one more.
should I bring him down?
should I scream and shout?
should I speak of love let my feeling out?
I never thought I'd come to this.
what's it all about?
don't you think it's rather funny?
I should be in this position?
I'm the one who's always been so calm so cool.
no lover's fool
running every show he scares me so....
should I bring him down?
should I scream and shout?
should I speak of love let my feeling out?
I never thought I'd come to this.
what's it all about?
yet if he said he loved me
I'd be lost I'd be frightened I couldn't cope.
just couldn't cope I'd turn my head I'd back away.
I wouldn't want to know.
he scares me.
so I want him so I love him so..
나는 그를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그의 마음을 움직여야 할지
나는 정말 변하고 있네요. 그래요. 진짜 변하고 있어요.
요 며칠 동안 내가 바라본 내 자신은
마치 딴 사람같아요.
나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왜 그가 날 이렇게 흔들리게 하는지 알지를 못해요.
그는 남자인데, 그는 그저 한 남자일 뿐인데.
그리고 난 이전에 정말로 많은 남자들을 소유해 봤는데
정말 여러 방법으로
그는 그저 그 중의 한 명으로 더 추가될 뿐인 건데
그를 굴복시켜야만 하나
비명을 지르고 악을 써야 하나
사랑에 관해 말해야 하나?
내 감정을 드러내야 하나?
나는 내가 이 지경이 되리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도대체 이게 다 무슨 일이죠?
차라리 우습지 않나요?
나는 제자리를 찾아야 해요.
나는 항상 그래왔었죠.
그렇게 차분하고 냉정하고 사랑의 포로 따위는 되지 않았었죠
모든 일을 잘 처리해 왔어요.
그는 나를 두렵게 해요.
나는 내가 이 지경이 되리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도대체 이게 다 무슨 일이죠?
그래요. 만일 그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아마도 난 제정신이 아닐 거예요. 나는 당황하겠죠.
나는 감당을 할 수 없을 거예요.
나는 고개를 돌리고 한발 물러설 수도 있죠.
어쩌면 알고싶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는 날 그렇게 두렵게 해요.
나는 그를 그토록 원해요.
그를 그토록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