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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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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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ㅣ No.1257 뒤늦게 추기경님께 부쩍 관심이 생겼습니다.
책도 찾아 읽고 예전에 출연하셨던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찾아 보구요.
아직 많이 모르지만 그래도 추기경님께서 진정한 성직자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시대의 큰 어른으로서 사회의 모범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려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추기경님처럼 당당하면서도 온화하고 너그러운 모습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하늘에서도 지켜봐 주시겠지요?^^
**공연을 볼 수 있게 해주신다면 어느 날이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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