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A THOUSAND DREAMS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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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7-06-19 ㅣ No.1653

 

내가 좋아하는 재즈 보컬이다. 블루문에서 들은적이 있지!

 

밤에 푸른 야광 조명아래서 .....

 

그때 롱 아릴리스 티를 마셨나? 마티니를 마셨나?

 

이곡은 영원한 사랑에 수록되어 풍월의 주제가 이기도 하였죠!

 

그래서 이곡을 들으면 장국영을 떠올리게 되죠!

 

대학교때 어머니와 난 장국영, 오우삼, 주윤발 팬이셨죠!

 

장국영 자살 소식에 모자는 세드했죠!

 

하여간

 

더운 여름날 밤 들어도 참 좋은것 같아요!

 

언제 꼭 나이들면 불러보고 싶어요! 이곡!

 

아니 지금 불러도 좀 될성싶지만

 

아직 재즈 부를 나이때는 아니지만

 

얼마전 재즈 CD를 왕창 샀는데

 

아직 뜯지도 않았죠! 바쁘고 또 아프고해서!

 

재즈는 아플때 들으면 더 아파요 통통 튀게

 

재즈는 밤에 들으면 편안한 외로움을 주죠 저에게!

 

아니 갑자기 인생 카피라이터 된것 같아요?

 

아마도 앞으로 음악선물에 재즈의 역사가 쫙 올라올것 같아요!

 

나도 꺽어진 70이라 재즈 쪽으로 가나봐요!

 

재즈리스트 제가 좋아하는 헨리 모건은 이런 말을 했죠

 

"재즈좋아하게 되면 제대로 잘 늙은 것이라고 그런데 잘 늙은것은 뭐죠? 재즈 좋아하는것 맞죠?"

 

올 가을에 하고 싶은게 있다.

 

두가지 유화를 다시 그리는 것과 재즈 음악을 정리하는 것이다.

 

누가 축일 선물로 앰프를 사준다고 해서 내심 좋았다.

 

고마워요 성서 아저씨!(내홈피 스타일리스트며 스탶장)

 

성서아저씨!는 참 좋은 나의 친구 그리고 뮤지션이며 기타리스트

 

늘 나보고 스타일리스트라고 말하죠!

 

머리도 잘 빗지 않는 스타일리스트?

 

언제 성서형이랑 보컬하나 만들까 해요!

 

내 하모니카 실력 부활하고 싶고 롱티먹고 싶어서

 

일년에 한번 난 두가지를 꼭하죠!

 

이과두주에 장마철에 매운 짬뽕에 후추 마구 쳐서 먹는것 그래서 속이 아픈것!

 

사연은 다음에 중국음악과 함께 넘 재미있을 거예요

 

두번째는 아 공개하기가 참 난해해 .........

 

그래 나이들면 불자!

 

음 하여간 자야지

 

이곡처럼 여러분 꿈을 많이 꾸셔요!

 

수천 수백만의 꿈을

 

이가사처럼 내가 그런 꿈을 꾸게 해들까요?

 

졸리우니까 맞춤법 짝나네!

 

그런데 저녁부실하게 때웠더니

 

좀 그러네.....

 

낼은 우울할 것 같은 아니 오늘은 우울할것 같은데

 

정신못차리게 지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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