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에 가족이 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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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4-09-29 ㅣ No.46

의정부 교구로 적을 옮기고 소임을 공부로 주교님께 받고 거처를 신학교에서 무척가까운 성모수녀회에 입회(?)하게 되어 만감이 일어난다.

 

수녀원에 들어가서 좋은 것은 총원장수녀님께 말씀드린바 처럼 매일 강론의 소제와 주제 형태를 자유롭게 할수 있다는 것이다.

 

전에는 신자들의 이해의 폭이 한정적이었고 대상에 제한이 있어서 좀 아쉬었다.

 

사실 매일의 강론보다 피정강의나 나의 전공분야의 집필에 주력하였는데

 

수녀회에서 살면서 강론을 정성껏 준비하는 것이 나의 소임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매일의 수녀원 강론을 이곳에 올리려 한다.

 

대상이 수녀님이이라 일반 신자가 보기에 다소 어려운 감이 없지 않을 것이다.

 

이곳에 들어오니 마음이 편하다. 고요와 평화가 흐르는 넒은 정원과 성당 고적한 노을이 묵상과 학업에 대한 행복한 열정으로 나를 이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에 홈피 주소는  http://solph.or.kr/    이다.  성서교육과 영성 그리고 수도 성소에 관한 좋은 프로그램과 나눔이 있다. 나의 모습도 담아주셨다. 나의 생활도 수녀님들과 함께 하니 조연으로 자주 나올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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