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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탕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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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 [skpaul] 쪽지 캡슐

2008-07-18 ㅣ No.9282

7월 셋째 주, 은혜로운 주말되시길 빕니다.... Rev.  Paul 

 
 
 
탕자 처럼



1. 탕자처럼 방황할 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런 주님의 음성이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라.
 
 
 2. 불순종한 요나와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내 손을 잡으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생명 바치리라.
 
 
 3.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너그런 주님의 용서가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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