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Donde Voy...(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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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2007-01-18 ㅣ
No.
1471
Donde Voy...(Tears)
/ Chyi Yu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the darkness I go
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Town after town I travel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Solo estoy,solo est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You know, hearts can be repeatedly broken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 'Donde Voy (=Where I go) ;나 어디로 갈까
* Solo estoy (=I'm alone);혼자가 되었어요..
내가 가야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난 여행했어요.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한 어둠이 없을때까지
난 방황해야만해요.
이별이 기다린다는걸 모르고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거든요.
마음은 여러번 상처를 받을수 있단걸 당신 알고 계시니.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두세요.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속에서 배회하지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 속에서 배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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