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157] 마땅한 자료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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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전례에 대해 별로 특별하게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자료는 없습니다. 몇 군 데 봐도 관계되는 자료가 없더군요. 죄송합니다.
작년에 난곡에서 한가위 미사 때 전례를 보니까 제대 앞에 병풍같은 것을 세우고 신자분들이 기억할 선조들의 이름과 본명을 정성껏 적어두고 그 앞에 과일 등으로 상을 차리고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미사 중이던가 끝에 가족별로 나와서 큰절을 올렸던 것 같습니다. 합동위령미사를 봉헌하면서 조상을 기억하는 우리의 풍습을 결합시킨 방법이지요. 한 번 고려해 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