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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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강모 [5709]
2004-12-30 ㅣ No.406
무지카 사크라 단원 여러분!
지난 한햇동안 정말 자랑스러웠읍니다.
새해에는 더욱 벅찬 모습으로 만나길 고대합니다
닭띠 인 내년에는 첫 새벽을 알리는 힘찬 표효처럼 우렁차게 시작하여,
하시는 모든 일이 주님의 은총으로 대박터져 부자되고 건강한 나날만 있기를 기원하나이다.
-추신-
새해 1월1일 오후 2시 대학원 로비에서 만나 신부님께 세배드립시다
한복입은 분은 세뱃돈 따불로 주신답니다
윤 마르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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