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Re:쇼팽 - 야상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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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07-01-17 ㅣ No.1468 어쩌면 혼을 담고 싶은 삶을 찾아서 오늘도 이리저리 눈을 돌리지만... "무엇을 찾고 있느냐? " 하시며 "와서 보아라 " 하셔도 볼 수 있는 눈이 없으니 찾을 수 없습니다
이제야 지금 바라보는 모든이가 멀리있는 별이 곁에있는 꽃이 되었음을 알았다고나 할까요 너무 멀리서 찾고 있었나봅니다
여기에 있다는 사실 하나로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저의삶은 작지만 단순하게 내가 있는 자리에서 혼을 담을 수 있게 하느님께서 이끌어주시기를 바랄 뿐이랍니다
(이 바이올린 야상곡 마음에 듭니다.구석에 있던 슬픈마음을 훓고 간다고나 할까요)
항상 수고가 많으신 신부님도 힘내세요!! (하느님! 신부님께 힘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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