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34] 레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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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억하지. 그새 다들 제대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가는구만. 그래도 제대하고 다시 교사로서 봉사하는 모습이 고맙구나. 가끔 노원 게시판에서 소식을 보긴 했는데, 여전히 잘들 지내니 좋다. 이제 슬슬 졸업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래저래 바쁠텐데 그래도 언제나 여유를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 바란다. 노원도 서기원 신부님께 잘 말씀드려서 홈페이지 한 번 만들어보지 그래. 잘 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인다. 잘 지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