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안녕하세요, 김다애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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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애 [lento333] 쪽지 캡슐

2011-07-06 ㅣ No.2156

 
 
안녕하세요 홈페이지로 처음 뵙자마자 부탁을 드리려니 염치가 없습니다.
 
저는 8월에 필라델피아 옆 뉴저지 블랙우드에 있는 캠든 카운티컬리지로 공부하러가는 학생입니다.
 
실은 저에게 은혜를 배풀던 언니님이 계셔서 그곳에서 묶을 예정이었으나 사정이 틀어져 제가 알아서 해결할 지경이되었습니다.. 먼 타지에 아는사람도 없고 먼 친인척 다 동원해보아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워서 성당에 요청해봅니다.
 
성당에서 불타게 활동하던 청년도 아니고, 조용히 어머니 따라 미사드리는 (게다가 간간히 빠지기까지하는!) 불성실한 신자로서 하느님께도 부탁드리기 죄송하고 신자님들께도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어디 아는데가 없어서 고민하던차 어머니께서 성당 쪽에라도 연락해보라고 하셔서 이 홈페이지를 찾아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서 학교근처에 방을 얻어 살려고 하는데 방을 구할 동안 잠시 묶을 장소 소개해주시겟어요?  일, 이주일 정도 신세지게 될 것 같습니다. 8월 17일로 비행기 표를 예약은 해놓았는데 모든게 불투명하니 입금도 아직못했답니다..ㅠㅠ
 
구구절절한 사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연락은 baramc333@naver.com으로 부탁드립니다. ^ ^
 
모든 분들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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