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한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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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7-01-02 ㅣ No.1448

 

 

 

기도하기도 전에 이미 다 알고 계시는 주님께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나는

 

 

 

가끔가다 그 분앞에서 아무 할 말이 없을 때가 있다.....

 

 

 

그저....

 

 

 

한 숨....

 

 

 

그 분앞에서의 한 숨.....

 

 

 

그래서..... 그분이 날 만드실때도

 

 

 

한 숨을 불어 넣으셨을까?.....

 

 

 

그 한 숨 소릴

 

 

 

그 분이 가장 좋아하실 때도 있는거 같다....

 

 

 

그 한 숨.....

 

 

 

돌려드리는게

 

 

 

가장 좋은 기도 같다.....

 

 

 

 

 

 

 

누가 그랬던가....

 

 

기도는 호흡이라고.....

 

 

확실히 호흡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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