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시간

이번 서울 2지구 레지오 피정에 도움 주신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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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현 [gug1115] 쪽지 캡슐

2006-02-13 ㅣ No.91

안녕하세요. 신부님.

어제 미사보다가 조는척한다고 혼난 안드레아 학생입니다.

 

이번 피정은 제 최초의 피정인 만큼 매우 깊은 의미를 가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신부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그 의미를 찾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신부님 덕분에 마음의 안식을 찾는 방법, 저를 비우고 성령을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 오늘 최선을 다하고 밝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항상 바쁜 현실 때문에 지금 now에 충실하지 못한 것 사실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현실에 만족하고 충실히 살아가며 주님의 품 안에서 따뜻한 마음을 안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앞으로도 많은 도움 주십시요.

 

정말로 많이 많이.. 너무도 많이 감사드립니다.

 

 

ps. 따로 글 남길 곳을 몰라 이곳에 남깁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히 삭제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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