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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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록 [cassco] 쪽지 캡슐

1999-09-02 ㅣ No.783

제가보낸 데낄라가 흠 ... 전달식 까지 .... 호 호 호. 그자리에 내가끼었어야 하는데, 뭐 아니라고요? 데낄라 축내지말고 온두에 잠자코 있으라고요? 예, 잘알았읍니다. 그런데 참 한병갖고 참 아쉬워했겠네요. (아쉬워 하는 모습 훤히 눈에보임). 그토록 온두 칭찬을 아끼지 안으셨으니 당연히 보상을 받아야된다고 생각 합니다. 기억나시죠? 르와땅섬 에 같이간 요세피나 자매님. 자매님 미국 몇칠계시다가 한국들어가심다. 인편에 한병더 보냅니다 마시는 한잔마다 온두생각 하시옵고, 부디치는술잔속에 우정다지시옵소서. 아참 하느님께감사드리는것 잊지마시고요. 온두에서 스테파노가. ps) 데낄라는 용설란같이생긴 선인장에서 축출하여 만든술로 건강에 좋은술 그렇지만많이 미시면 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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