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없으니 평화만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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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5-31 ㅣ No.102

사랑에는 어둠이 없다.

 

혼돈이 없다.

 

하느님은 빛이 생겨라고 하셨을 따름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둠이 생길까 고민한다.

 

빛은 어둠을 밝히려는 목적이 아니라.

 

빛을 비추려는 목적이다.

 

 

왜 빛이 어둠을 밝힌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왜 걱정거리가 없어지면 감사하는지 모르겟다.

 

원래 걱정이라는 것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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