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잠시 웃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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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clarapak] 쪽지 캡슐

2006-02-05 ㅣ No.1218





유머 1


어느날 쥐들의 회식이 있었다.


술을 제일 못마시는 어리버리한 쥐가 술을 잔뜩 마셨다.


그리고 집에 가는길에 암고양이를 만났다.


"야, 고양이. 너 잘 만났다. 너 오늘 죽었어. 끅~"


너무 어이없는 쥐의 행동에 황당한 고양이는 이렇게 말했다.


"너, 술 깨고 보자~!"


그러자 그 어리버리한 쥐.
.
.
.
.
.
"또 먹으면 되지~"










유머 2


어느 연인이 조용한 공원 벤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지요.


근데 갑자기 여자가 방귀를 너무 끼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자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어요.


그건 바로 남자를 껴안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방귀를 끼기로 했어요.


여잔 넘 급해서 곧바로 남자를 껴안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방귀를 끼었어요.


그랬더니 남자가 하는 말........


"뭐라고??? 니 방귀소리 땜에 안 들려!!!!"














유머 3


어느 인질범이 할머니를 납치해서


인질로 잡아놓고


며느리에게 전화를 했다.



"너의 시어머니 내가 데리고 있다.


천만원을 가져 오면 풀어 주마"


며느리


"어림 없는 소리, 니 맘데로 해"


인질범 왈


"좋다 그럼 너의 시어머니 도로 데려다 놓겠다"


당황한 며느리 황급한 목소리로


"여보세요. 은행 계좌 번호가 어떻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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