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맑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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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3-23 ㅣ No.65

오늘 하루도 사랑속에 지내셨나요?

 

"나는 너를 사랑하지않을수 없는 내 마음을 사랑한다."

라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떠올려 봅니다.

 

정말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어제의 그마음인지 가만히 귀기울이고 느낌이오면 안심하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이 불씨를 영원히 간직하길 소망하며 이밤도 행복하게 눈을 감으렵니다.

 

 

주님!

 

당신의 풍요로운 사랑을 더욱더 깊이 깊이 맛볼수 있도록 제 마음을 만져주소서!

 

그냥 ,마냥 사랑해도 후회하지 않을 맑은 사랑을 허락하소서!

 

 

                                                      * 좋은 분의 글선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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