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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봉헌하십시오(12월 9일 성령기도회 자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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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리 [mari7981] 쪽지 캡슐

2014-12-09 ㅣ No.11343

교황

요한 바오로 2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

그리스도께서 지니신 희생정신으로 받아들이는 고통은

세상 구원을 위해 없어선 안 되는 선한 일들을

중개하고 만들어내는 데 필수적입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고통은 인간 영혼을 변화시키는 은총의 길을 터줍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약함과 고통을 하느님께 봉헌합시다.

우리의 고통을 그리스도의 수난에 더함으로써

온 세상을 위한 은총을 간청합시다!

복자

샤를르 드 푸코 신부

나는 마리아와 함께 마리아를 통해서 마리아 안에서

모든 것을 하고 모든 것을 봉헌하겠습니다.”

나는 내 모든 행위, 내 모든 기도, 내 모든 고통,

내 모든 만족, 내 모든 영적 생명을 마리아께 드림으로써

그 모든 것을 예수님께 봉헌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916

파티마

성모님 메시지

죄인들을 위해 너희 자신을 희생으로 바쳐라.

그리고 자주, 특히 어떤 희생을 바칠 때마다

이 기도를 바치도록 해라.

오 예수님, 이 선물 드림은 당신을 사랑하기 위함이며,

티없으신 성모님의 마음을 상해드린 보속이며,

죄인의 회개를 위함이나이다.

요한 비안네 신부

기도와 고행

누군가의 회심을 위해서는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꺼이 그들을 위해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기도는 물론이요 단식하고, 잠을 포기하고라도

힘든 고행을 감수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만드신 피조물에게

너무나 착하시고 너무나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 피조물이 어떤 은총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면,

그리고 기도와 더불어 고행을 한다면,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청하는 것을 주실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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