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위트

스텔라와 봉고!

인쇄

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2-10-20 ㅣ No.38

모 수녀회의 실화 이야기!

 

80년대 한 부산의 유치원에 수녀선생님이 새로 오셨다.

 

"음 반가워요! 제 수녀님 이름은 스텔라에요! 수녀님 이름이 뭐와 같지요? 맞아요 여러분 요즈음 유행하는 스텔라 알지요! 스텔라 자동차!"

 

부임한지 얼마 안되어서 수녀님은 급하게 수개월 외국에 갖다 오셨다.

 

그리고 다시 오신 수녀님 아이들은 이름을 잘 몰랐다.

 

"음 너희들 수녀님 이름을 까먹었구나? 그래 누가 맞혀 볼래? 힌트는 수녀님 이름은 유명한 자동차 이름과 같아요!"

 

갑자기 손을 번쩍든 아!이 한다는 말!

 

"수녀님 봉고! 봉고 아닙니까?" 그러자 그의 친구 "맞다! 봉고 봉고 아니가?"



1,16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