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부활 제4주간 월요일 '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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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4주간 월요일 '24/04/22 가끔 드라마에서 보면 부모의 바램과 자식의 원의가 서로 다를 때, 개인과 가정이나 사회 공동체의 원의와 지향이 서로 다를 때 커다란 혼란과 어려움을 겪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나는 양들의 문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요한 10,7ㄴ.10ㄴ) 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해야만 하는 일과 할 수밖에 없어서 마지못해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주님께서 바라고 원하시는 일과 같아질 때 우리는 참 삶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