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칫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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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3-17 ㅣ No.60

칫솔질하기를 아이들은 싫어한다. 엄마는 그습관 들이게 하는 것이 힘들다.

 

울 엄마도 그러셨다.

 

기도는 칫솔질과 같다고 생각한다.

 

일단 습관 들이기가 힘들다.

 

그다음 일단 습관 들여놓으면 영혼의 충치는 걱정없다.

 

아무리 살면서 바빠도 다들 칫솔질하면서 기도할 시간은 없다는 것은 핑계다.

 

일단 내가 식사때 내가 좋아하는 것이건 싫어하는 것이간에 일단 무엇인가를 먹으면 상관없이 칫솔질한다.

 

기도도 마찬가지다. 불행하거나 기쁘거나 우울하거나 마음이 무엇을 먹었는가 상관하지 않고 우리는 기도하여야 한다.

 

기도는 습관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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