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도우미

미사 경문을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이 성변화 부분이다.

이부분은 또렷이 발음해야하고 글씨도 크고 굵게 되어있다.

그런데 예수께서 감사의 기도를 받치신 다음 땅을 떼어주시며 말씀.........

예수께서 같은 모양으로 감사의 기도를 받치신다음 잔을.......

에서 나오는 것은 감사의 기도이다.

하느님이시며 인간이시고 말씀이신 분이 감사할 일이 뭐가 있을까?

전 성서를 분석하면 예수님이 드리신 기도는 감사의 기도이다.

기적을 행하실때도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제 기도를 들어주셔서....."하는 패턴이다.

나는 청원이 먼저고 그다음감사인데 예수님은 감사가 먼저이다.

감사는 하는 것이다. 감사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고 받는것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하고 선물이나 먹을 것을 받아야 되는 것인대 선물보고 먹을 것 다 먹고 맛있고 자기 기분좋은면 감사합니다. 하는 것은 참 예의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의 기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유치원 아이들이 엄마에게 까까를 받을 때 감사합니다. 하고 말하고 먹는 그 예쁜 모습인 것이다.

갑자기 까까가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