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자연을 벗삼아 성당에가는자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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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uenhiy77] 쪽지 캡슐

2008-07-02 ㅣ No.9229

     웃음소리가 끝이없다.
     누가먼저라고 순서는없다 .
      가느길엔 사계절 반기는 이가 있으니
     그것들은 언제나 조금씩 변화를 준다 .
 
어떤때는 새싹으로
어떤때는 들꽃으로
어떤때는 산딸기로
우리들은 웃으며 걸어서 간다.
목적지는 난곡동 성당이다.
 
이른아침 새벽 미사가는 길엔 햇님이
나무 사이사이로 환한미소를
오고가는 산길에는 항상 예수님도
벗이도고 헤어질 때 인사는
 
내일도 여기서만나요.
좋은하루되세요.
휴먼시아 아파트에 사는
건전한 레지오단원들 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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