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Sacra 게시판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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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siryoung] 쪽지 캡슐

2002-04-08 ㅣ No.156

안녕하세요... 이제야 빼꼽히 얼굴을 내밉니다.  

자리를 많이 비어 죄송해요.

석관동에 마련한 자리에 뮤지카 선배들께서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이번에 준비하면서 작은 무대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

그동안 뮤지카샤크라 선배님들의 사랑이 얼마나 컸었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직은 성가, 음악에 대해 잘 모르지만 열심히 배우고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성가대원이 되도록...

이번주... 정말 본의아니게 .... 많은 분들께 걱정끼쳐 죄송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보이지 않을 때 서운함이 어떤지 알면서도 ...

본당활동과 자꾸 어긋나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욕심으로 그르치는게 아닌가도 싶고... 걱정끼쳐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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