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RE:1485]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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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이 [chsara] 쪽지 캡슐

2001-11-24 ㅣ No.1486

난곡문지기 사라입니다

사진을 보니 외국이라고는 상상도 못하겠고 혹시 난곡 어느하숙집에

계시는것은 아닌지요

요즘다들 김장철이라 바쁘고 성당도 다음주면 김장하는데

드시고 싶으시면 속달로 보내드릴 생각도 있습니다만

좀 어렵겠죠? 왜냐면요 받는것 무척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이시라...

김치의 종류는 많치만 그중에서도 총각김치가 제일 맛있는거 아시죠

죄송합니다. 제일 그리워하는게 김치라는것 알면서...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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