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기도가 필요한 때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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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5-09 ㅣ No.93

 성시간은 당신이 아닌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힘들어 하신 시간입니다.

 

 성시간은 당신을 위해 기도하신 것이 아니라 당신이 사랑해야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신 시간입니다.

 

 당신은 홀로 기도하셨는데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긴급히 핏땀을 흘릴때 당신은 우리의 깨어 기도함을 원하셨습니다.

 

 "너희는 여기서 나와 함께 깨어 기도하여라."

 

 주님 저에게 저와 함께 기도할수 있는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보내주소서.

 

 먼저 저를 깨어 있게 하소서.

 

 먼저 저의 눈물을 깨우시고 저의 가슴을 깨우소서.

 

 이세상에서 골고타의 언덕을 사랑하게 하시고 저승에 갈때는 골고타를 품고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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