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나홀로 런닝머신

인쇄

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3-14 ㅣ No.57

저녁식탁에서 박준호신부님과의 대화!

 

 

 

신부님은 우성헬스에 다니신다.

 

 

 

"허신부 내가 글쎄 런닝머신하면 런닝머신하던 사람들이 싸이클하고 내가 사이클하려면 또 런닝머신하거든 나 홀로 런닝머신인것같아!"

 

 

 

 

 

늘 보좌신부님들은 2년마다 이별과 또 새로운 적응기간을 갖으신다.

 

 

 

나는 그것을 아직해보지 않았지만 참 힘들것 같다.

 

 

 

신부님께 반갑게 인사합시다. 따뜻한 마음을 갖고 넓은 가슴을 가지신분!

 

 

 

신부님이 환영식때 그러셨죠! 머리가 아니고 가슴으로 만나고 싶다고

 

 

 

저도 요즈음 운동해서 가슴이 커지는데 우리 신부님 가슴은 진짜 크더라구요!



14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