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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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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우 [PAULUSJW] 쪽지 캡슐

2001-07-21 ㅣ No.1814

이제 논쟁을 벌이는 것도, 그만 두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러는 것이 서로에게, 그리고 떠난 분들에게 상처만

안겨줄 것 같아 마무리를 지을까 합니다.

 

앞의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비판과 성찰 없이는

교회는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해 두고

싶습니다.

 

본당 신자의 한 사람으로서, 교회의 중심의 서 있는

청년으로서, 모든 일에 책임을 통감하며,

모두가 화합하고, 함께 정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교우분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서울대교구 청년연합회 총무

겸손하신 어머니 Pr.   단원

문진우 바오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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