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신부님 시몬 신학생입니다.

인사하고 짐 챙기시느라 요즘 바쁘시겠군요.

인사 받느라고도 바쁘시겠어요.

요밑에 어 글라라가 착하게도 신부님 가시는 일정까지 기록을 해 놓았군요.

아마 오늘밤쯤 한번더 보실 것 같아 저도 짧게나마 인사 드립니다.

아니면 호주에서도 보시겠지요.

그동안 공부하시면서도 저희들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과 함께했던 방학 생활 동안 참 즐거웠고 많은 것 배울수 있었습니다.

일년동안 꼬박 잊지 않고 있다가 신부님 다시 오시면 또 즐겁게 찾아뵙겠습니다.

호주는 가면 여름이 되가나요?  가시면 사진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건강히 잘 다녀 오실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시간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