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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8]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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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환 [PLAYBOY1108] 쪽지 캡슐

2000-03-29 ㅣ No.69

 

 

 

신부님 당연히 신부님께서 그냥 하신 말씀으로 알아들었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잠시들린 장군 올림...

 

 

배경음악 : 꽃

 

 

글, 곡 : 현덕 프란치스코

 

 

당신이 가신 길, 그 길가에 꽃들이 피어 하늘을 바라고

 

저 하늘은 햇살 가득 따스한 품을 열어주네...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과 그 노래 소리가

 

나의 맘을 밝혀주네... 먼 길에 지친 나의 맘을...

 

외롭고 힘든 그 길에서 나를 찾고 당신을 찾아

 

한 송이 꽃이 되어 따스한 햇살 품으로

 

바람이 불어 꽃씨 날리면

 

이 세상 온 마음 가득히 향기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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