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어수선할수록 그리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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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hjeung] 쪽지 캡슐

2011-01-11 ㅣ No.1223

거짓없이 살았지만 거짓된 것이 참인 것처럼 돌아가는 세상을 바라볼때 주님께 더욱 의탁하게 됩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님께서는 그래서 더욱 바보처럼 사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연에서 그리운 모습을 다시 한번 만나 뵌다면 이 추운 날 다시 한번 힘을 내 열심히 살아낼 마음들이 생겨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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