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아래 글을 보면서, 내가 왜 김신영님을 만나야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난 그 시간에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

이랍니다.

그리고, 내가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린 것이 뭐가

잘못됐나요?

내가 못할 말을 한 것은 아닐텐데요?

그리고, 이번 일을 비롯한 본당에서 터지는 사건마다

관련이 있으신가요?

관련이 없으시다면 그렇게까지 열을 내실 이유가

없을텐데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표현의 자유가 있고, 비판의 자유가

있답니다.

그것이 교회라고 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비판과 성찰 속에 교회는 발전한다는 것을 알아 두셨으면

하고, 지금이 언론을 탄압하고 검열하는 군사독재 시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글 중에 신자들의 미사참여율에 관한 문제만

다루셨는데, 해고와 단체해산, 예산집행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시는 건가요?

난 그 글을 쓰면서, 위의 문제점에 대해서 먼저 반론이

재기될 줄 알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없으신

걸 보니, 본당의 신자로서 공감을 하시는가 보네요!

게시판의 글은 삭제 못합니다.

관리자 아이디가 있을테니, 그걸로 지우시죠?

제노베파님의 좋은 충고 고맙고 새겨 듣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