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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로 도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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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kimcupid] 쪽지 캡슐

2000-06-04 ㅣ No.3292

[QUEEN] 아지매 춤추는 모습..^^

+사랑하는 예수님! 한가해서요.

뽀그리 아줌마의 댄스가 넘 재미있어서 잠시 실례....

오늘은 기쁜 날....

그냥 웃자구요...

예수님! 배꼽 빠지게 웃어도 될까요???

                                 (단어 선정에 문제발생)

 

뽀그리 아줌마...

 

 

 

 

 

우쒸~~ 재밌는 댄스~~ 앗싸싸~

 

 

 

 

호이~~ 이거이가 누구여?????

 

 

 

 

흐미~~~~~급한거~~~~~~~

 

 

 

 

빠샤~!  이래도 안 나올껴?~~

 

 

 

 

쪼매난것(쥐?)이~~  확~~

 

 

 

 

캬아~ 마셔~ 다마셔~~

 

 

 

 

내 나이 무찌마세여~ 내이름도 무찌마세여~

 

 

 

 

김치이~ 사진 박을랑께~

 

 

 

 

떠나여~ 워뗘? 요염햐?

 

 

 

 

아쌍~ 신난다~~ 이히~

 

재미 있으셨어요.

내일은 나의 아그들이 학교를 잠시 1박 2일로 쉬는 날이라

연풍성지를 다녀 올까해요...

그 곳에 자연을 벗 삼아 황토집을 짓고사시는 연신부님이 계신데

갈 곳 없는 들을 다 데려다가 천국이 되었지만...

며칠 전 그 곳을 다녀와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고 싶었답니다.

첫영성체를 하고 그 곳에서 미사를 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면!  미사를 하고 있으면 멍멍님이 알아서 후렴을 넣어 주는데

기분이 참 좋다...편안하다...이런 기분 처음이야...우리는 하나....

그랬어요.. 그 날 그 곳에서 미사를 하면서 받은 느낌이 미사를 하기 전에

신부님이 가장 편한 자세로 미사를 보라고 했거든요.

왜냐면! 내가 편안하면 주님도 편안하고 행복하시대요.

그래서 행복하기 위해 노력 할 거예요.

왜냐면! 나의 행복이 주님의 행복이기에.....

게시판 가족님들 함께 행복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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