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Sacra 게시판
이 여인은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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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창조주 하느님께서 유대의 어린 처녀에게 동의를 구하십니다. 인류구원계획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첫단추로 말입니다.
마리아의 침착하고 겸손한 수용은 곧 인류에게 구세주를 모셔오는
예수께서는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음에도
또한 '누가 내 어머니며 내 형제냐',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저희에게 하시는 역설적인 가르침입니다만 성모님이야 말로 하느님 뜻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성모님은 지금도 이세상일과 무관하지 아니하여
성전에 의하면 인도로 전교여행을 떠났던 사도 토마가 늦게 옴으로
태평양전쟁의 시작이 12월 8일 성모의 원죄 없으신잉태 축일이었고
파띠마에선 세어린이에게 나타나시어 세계평화와 러시아의 회개를
우리가 어두운 길을 갈때 든든한 사람과 같이 가길 바라며
저희가 주님의 어머니이신(루까1:43) 성모님께 의지하고 전구를
성모님은 우리에게 있어 등대의 빛과 같고 하늘의 별이십니다. 하느님께로 가는 지름길이십니다 .
위의 글은 성모 승천 축일을 맞아 그동안 성모님께 대한 가르침 중 좋게 기억됬던 부분을 모아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단원 여러분의 성모신심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도하며....
아름다우신 저희의 어머니
김 도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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