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그저!마냥! 사랑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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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3-10 ㅣ No.40

하느님 그분을 나는 안다.

 

 

 

그저! 마냥! 사랑하시는 분이다.

 

 

 

일단 그저 마냥 사랑하고 보시는 분!

 

 

 

나는 그분이 대답못하시는 질문을 갖고 있다.

 

 

 

"당신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이다.

 

 

 

그분은 대답하지 않으신다. 그저 마냥 사랑하고 있으실 따름이다.

 

 

 

그분처럼 남의 눈치보지 않고 그저 마냥 사랑하시는 분을 네가 본적이 없다.

 

 

 

만약 있다면 보는 즉시 그분을 하느님으로 모실것이다.

 

 

 

내가 그분 숭내내고자 사람들을 그저 마냥 사랑하기로 했다.

 

 

 

아마 부족한 나로서는 그저! 마냥! 무지! 힘이들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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