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십자가를 진 사람과 십자가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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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우십자가란는 것이 있다. 십자가만 있고 예수님이 없다.
예수님이 없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십자가가 된것이다.
즉 모든 십자가의 고통 속에 그누구의 것이든 어린 아가의 첫 걸음마하다 넘어져 설렵게
우는 모습과 80노인의 헉헉되는 마지막 십자가의 박동에 까지 그분은 십자가로 함께 계신다.
나는 내십자가가 정말 싫다. 그래도 벗어나는 길은 하나뿐 내가 십자가가 되는 것이다.
십자가가된 사람은 더 이상 십자가를 질수 없다. 자신이 곧 십자가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