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마음은 내것이 아닌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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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내것도 아니고 네것도 아니도 누구것인가?
벌써 누구소유라는 것자체가 소유의 사랑을 의미하니 바보의 질문이다.
정답은 내것도 아니고 네것도 아닌것이라는 것이다.
인건 보다 뭐뭐 아닌것이 정답인 것이 마음이다.
하느님 마음은 내것도 아니고 네것도 아닌것이다.
마음을 옛날에는 지배하려했다. 많이 실패했다.
많이 실패한 내마음이 나를 위로해 주던날 나는 나의 마음을 알았다.
마음아 편히 살아라! 내속에서 한순간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