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차라리 벙어리가 되었으면 |
---|
예전에는 사랑을 표현하기가 쉽고 즐거웠는데
지금은 차라리 벙어리가 낫겠어요!
말을 해도 공허하고 다담을수 없어요!
그래도 말은 해야겠는데
하고 나면 또 공허하고
도대체 어떻게 당신에게 사랑을 전달하나?
말씀이 사람이 되셨으니
나처럼 사람이 말씀이 되는 고통을 아시는지?
사람이 말씀이 되는 것이 가능이나 한지?
기도할때 서로 대화가 된다는 데
그것은 바로 말이 아니라 가슴인것 같아!
사랑하면 뭐해 알아주어야지!
이세상 가장 큰 고통은 사랑을 몰라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