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진리는 이유가 없듯이 사랑도 목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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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3-10 ㅣ No.36

진리는 이유가 없다. 왜 그렇게 되는가? 진리가 이유를 갖는다면 그 진리는 진리가 아니다.

 

그 이유가 아니면 그는 불멸성이나 영원성을 잃는다. 진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아야된다.

 

 

 

그 모든 존재와 시간에서 진리는 원동자이며, 전제가 된다.

 

 

 

그래서 진리는 오직 하느님만이 소유하셨고 하느님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당신아들의 수난공로로 세례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래서 진리를 상속품으로 거저 먹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의 사랑은 진리에 바탕둔 하느님 사랑이다.

 

 

 

따라서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무지 사랑한다면 그것은 원인도 이유도 없다.

 

 

 

그사랑이 바로 하느님 사랑이기에 조건도 이유도 한계도 없어야한다.

 

 

 

이런 사랑을 하는 모든이는 하느님과 함께 있으며 하느님 또한 그안에 계시기에

 

 

 

하느님도 함께 그안에서 그를 사랑하신다.

 

 

 

그래서 나는 하느님 사람의 사랑을 이렇게 표현한다.

 

 

 

"마냥 좋아할것 같고 마냥좋아하는 늘 싱그러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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