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베닐다 예요.

인쇄

김영자 [leekim200] 쪽지 캡슐

2000-09-20 ㅣ No.170

신부님 아녕하세요?

노원에 베닐다 입니다.

신부님의 건재하심을 화면으로 확인하며,

반가워하고 있습니다.신부님의 못생긴 얼굴과.

환상적인 미소가 보고싶습니다.......

신부님

저의아버지의 쾌유를 빌어주심에 참 감사 했습니다.

아버지는 11일 좋은나라로 가셨습니다.

참슬펐습니다!

...........................

신부님 노원의 산 친구들은 모두들 컴맹탈출했는데,

저는 아직까지 컴퓨터를 전혀 모릅니다.

지금 이편지도 노원아지매가 대필?.....

신부님!

저는 저 혼자 알아서 하는일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전생에 빈대과?였나 봅니다.

그래서 항상 씩씩해 보이는 신부님을 조아!!!!!합니당.....^*^

늘~~ 건강하시고, 아뇽히 계셔용ㅇㅇㅇㅇㅇㅇㅇ!

 



13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