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이석재부제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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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부제에게
게시판에 뛰운 편지 어찌다 지금에야 읽게되었네. 먼저 부제가 한 축하인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부제역시 1999년에 주님의 은총 가득히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비네.아울러 기도속에 주님께 모든것을 의탁하고 사는 것을 배우세. 예수님의 삶이 늘 아버지이신 하느님의 뜻에 당신을 완전히 내맡기시고 죽기까지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삶이 었네.(필립비2,8.) 그럼 안녕히!
1999년 1월 10일 혜화동에서 추기경 김 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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