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감사합니다. 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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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구 [pulip] 쪽지 캡슐

2010-02-19 ㅣ No.1200

주셨던 말씀들을 잊고 살았던 시간이 오래되었습니다.
추기경님께서 돌아가셨지만. 다시 하느님께로 인도하신 커다란 선물 기쁘게 받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뿐만이 아니라 즐겁고 행복할 때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라시던
추기경님 말씀 이제서야 실천하고 있습니다.
너무 큰걸 주신 추기경님.
지난해 장례식이 지나서야 하느님께 가신걸 알게된 이 사람이
추기경님 1주년 미사에 봉사자로 설 수 있었습니다.
추기경님, 지상에서 그러셨듯이.
항상 저희와 함께 기도하여 주시고,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눠주세요.
그리고 하느님곁에서 언제나 편안하세요.
 
루도비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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