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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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석 [keysuk] 쪽지 캡슐

1999-03-06 ㅣ No.280

봄 기운이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추기경님 안녕 하십니까?

저는 용산 본당에 있는 강 귀석 신부입니다.

소문으로(?) 익히 들었습니다만 이렇게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기쁨을 누리고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많은 은혜를 추기경님께로 부터 입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언제나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건강 하소서.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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